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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하고 싶은대로 해. "

< 이 름 >

레이너드 P. 휴턴/Reynard P. Hughton

< 혈 통 >

순 수 혈 통


< 기 숙 사 >

그 리 핀 도 르


< 나이 / 학년 >

17세/7학년

< 성별 >

남성


< 신 장 / 체 중 >

190/마름

< 지 팡 이 >

사이프러스 / 유니콘의 털 / 13인치

< 그 외 >

[ Main -  차분한, 긍정적인, 의리깊은 ]

" 그래, 무슨 일이야? 천천히 얘기해봐. 언제든지 들어줄테니까. "

사소한 일에 얽매이지않고 매사 늘 부드럽게 넘어가는 편이다. 누군가가 잘못을해도 너그럽게 넘어가는편이랄까, 그런 그를 사람들은 너무 사람이 좋다고 핀잔을 줄때도 있지만 본인은 그닥 상관안하는듯이 웃으면서 넘길뿐이다. 늘상 보여주는 긍정적인 성격과 모습 또한 그런 사람들의 핀잔에 한몫했다. 또한 자신이 몸 담고있는 기숙사의 성격답게 늘 먼저 앞장서고, 희생정신이 강하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의리와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기때문에 의리가 깊다.


[ sometimes - 진지한, 단호한, 사려가 깊은,  단순한 ]

" 조금만 더 생각해보는건 어때? "

늘상 저렇게 웃고 자상해 보여도 조금만 더 대화를 하다 보면 마냥 그런 성격만은 아닌걸 알수있다. 진지해야할 일에는 진지하고, 단호해질 일에 대해선 누구보다도 단호해지는 성격이다. 또한 사람에 한명 한명에 대해 사려가 깊고, 언제나 다른 사람 입장에서 한번쯤은 생각해볼려고 노력한다. 본인의 성격이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건 아닐까 늘 마음 구석 한켠으론 걱정하고있다. 의외로 단순한 구석이 있어서 가끔씩 가다가 엉뚱한 면모를 보일때도 없잖아 있다.


[특징]

- 순혈주의 가문에서 나온것 치곤 다른 기숙사 학생들을 딱히 싫어한다거나 그렇지 않다. 오히려 너무좋아해서 탈이다.
- 스킨쉽이 매우 자연스럽다. 하지만 상대쪽에서 불편한 내색을 보이면 바로 사과하고 떨어지는편.
- 단 것 좋아하는편.
- 햇빛에 약해서 주로 실외에선 후드를 쓰고다닌다. 하지만 딱히 실외가 아니더라도 실내에서도 쓰고다니는 편.
- 몸이 선천적으로 약함. 병치레를 곧잘 하곤 했다.

 


< 페 어 >

 

 

 

 

 

 

 

 

 

아이작 휴턴(Isaac Hughton)

 

주종관계 

어렸을때부터 같이 자라온 사이다. 모종의 이유로 아이작은 휴턴 가문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호그와트에 입학했을 때 부터 옆에서 하인의 신분으로써 지내왔다. 그는 그런 그를 하인이라기 보단 가까운 친구겸 동생처럼 대한다. 또한 그에게선 아이작을 주인으로써 본인에게 구속하는 면모는 별로 보여지지 않고 그저 아이작이 하고 싶은대로 하도록 내버려두는 오히려 방치에 가까운 느낌으로 대하고 있다.

이상 - Sol Da x Neal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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